부모가 되면서 우리는 더 사람됨을 경험합니다. 속도를 내거나 높아지려고 하던 것과는 달리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집니다. 남의 일에 눈물을 쏟거나 화가 나는 일도 많아지죠.

아이가 커갈수록 육아 욕심이 커지고, 일에 조바심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계속 잘 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일해도 될까?’ 에 대한 고민은 깊어집니다. 심플하게는 옆자리 부장같이 되고 싶지 않기도, 임원의 삶이 별 부럽지 않기도 하고요.

평생 직장과 직업이 사라진 시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내 커리어의 방향성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매년 1월마다 아이와 한 달씩 해외를 여행하며 아이 교육을 재정의하고 커리어를 전환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아이를 잘 키우면서 일에 대한 스스로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부모클래스에서 김나이 님을 함께 만나 보시죠.

김나이 님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미래 설계를 돕는 인재 개발 전문가.
중앙일보 폴인 베스트셀러 1위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의 저자
10살 딸 아이의 엄마

현) 1년에 300명 이상 대기업/전문직/스타트업/외국계 직장인들의 1:1 커리어 상담
현) 중앙일보 폴인, LG 인화원, 에어비앤비, 패스트파이브, 스터디파이 등과 협업
현) KAIST 경영대학 자문,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전)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J.P.Morgan 등 금융권 경력

‘일의 변화’와 ‘진짜 일’을 말하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중입니다.

중앙일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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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회사의 스카웃 제안, 현명한 결정 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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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새로움을 발견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나요

세바시 출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