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그런데 왜 유독 나는 시간이 모자랄까요?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모두가 24시간을 누리는 건 아닌가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주위 어른들의 헌신으로 시간이 겹겹이 보태지지만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본인의 시간을 나누니까요.

전업주부의 하루 24시간을 들여다 봅니다.
아이가 일어나 기관에 가기까지 부모의 시간은 아이가 소유합니다. 아이를 맡기고 돌아오면 부모의 시간은 살림에 맡겨집니다. 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집안 정리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이후 취미 활동이라도 하나 하려 하면 어느새 아이의 하원 시간이죠.

맞벌이 부부는요?
이른 아침 일어나 아이 등원/등교부터 챙깁니다. 그러곤 부랴부랴 출근을 합니다. 정해진 시간이나 혹은 그 이상 일을 하고 돌아오면 다시 육아로의 출근입니다. 온종일 아이와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저녁 시간을 보내다 보면 육아 퇴근... 고단함으로 몸을 누입니다

부모가 되면 피로도 높은 하루가 이어지고, 늘 시간 기근에 시달립니다.

이즈음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아마 내일도 나의 일상은 똑같겠지?’
잘 짜여진 쳇바퀴 속에 엄마, 아빠 말고, ‘나’의 존재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슬며시 머리를 들이밉니다.
‘엄마로 사는 것도 행복하지만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
‘아빠로 사는 것도 감사하지만 ’나‘를 찾고 싶어!’

그런데 시간은 정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모양인지 나이와 역할, 욕망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시간을 많이 부여받지 못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흐르는 대로 살다 보면 정말 확보하고 싶은 시간은 놓치게 되어있으니까요.

그래서 시간에도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시간, 일상, 삶에 디자인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시간 조각가 라이프 코치 양지혜 님을 만나보시죠.

라이프 코치 제롬 양지혜 님
-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KAC)
- 제롬코치의 주제가 있는 코칭 운영
- 엄마일연구소 미션리더
- 독서지도사, 어린이 영어 지도사,
- 전) LG전자 팀 빌딩 코치/소프트웨어 혁신과정 사내강사
- 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엄마라는 경력을 가장 큰 커리어 자산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엄마이고 싶어 ’공부하는 엄마‘ 라는 정체성을 목표로 늘 배움의 가치를 추구했습니다. 회사 생활만 했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머물렀을지도 모를 저를 어린이 영어지도사, 독서지도사 그리고 엄마들의 멘토코치로 만들어 준 것은 분명 ’엄마‘라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역할을 잘 해 나가면서 ’나‘의 가치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는 조력자가 되고 싶어 라이프 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를 알고 싶은 호기심이 오롯이 나를 성장시킵니다. 그 물음을 이제는 당신께 건네고 싶습니다. 부모님들이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공감과 신뢰로 함께합니다

저자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zerome17

- 새벽을 찾는 말의 힘
- 주제가 있는 코칭

저자 스토리 “나는 왜 라이프 코치가 되었나?”